보도자료
테네터스, ‘VIGORIGHT V200’ 디지털의료기기 2등급 획득
2025-12-18
[의학신문·일간보사=정광성 기자] 디지털 의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테네터스(대표 김양호)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VR 기반 어지럼증 검사장비 ‘VIGORIGHT V200’의 디지털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를 받았다.
‘VIGORIGHT V200’은 VR-HMD 기반 어지럼증 대상 환자의 평형기능 분석 소프트웨어로, HMD 내부에 적용된 아이트래킹 기술을 통해 안구 움직임을 정밀하게 기록·분석하며, 지연시간·속도·이득·대칭성 등 평형기능 분석에 활용되는 다양한 지표의 수치화를 제공한다.
특히, 고정형 시야 자극 장비나 암실 설치 없이 HMD 하나로 원통형 시야 자극, 시야 차폐, 체위 유발 검사 등을 재현할 수 있어 기존 VNG 장비가 대응하지 못했던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.
이를 통해 대학병원·전문센터에서는 기존 고정형 VNG와 병행해 검사 환경을 확장하고, 침상·외래 중심 진료 상황에서도 표준화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1·2차 의료기관에서는 공간·설치 부담 없이 전정검사를 도입할 수 있어 지역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
김양호 대표는 “VIGORIGHT V200은 복잡한 장비 중심이 아닌, 검사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의료기기”라며 “고정형 자극 장비 없이 VR-HMD만으로 암실 환경과 원통형 시야 자극을 구현해 공간 제약이 큰 병·의원에서도 쉽게 도입할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이어 그는 “어지럼증 분야에서 검사와 재활을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”이라며 “관련 기술 고도화와 해외 인증 준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출처 : 의학신문(http://www.bosa.co.kr)